1. 개요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에 오게되는 경우 유방에 생기는 덩어리(혹)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덩어리(혹)의 특징은 경계가 분명하고, 잘 움직이며, 대부분은 통증이 없습니다. 모양은 둥글거나, 혹은 몇 개의 작은 덩어리들이 뭉쳐져서 만져지는 듯하며, 만져 보면 고무지우개를 만졌을 때와 같은 정도의 딱딱한 느낌을 받지만 유방의 피부 변화는 없습니다. 이 질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젖을 분비하는 유선의 말단부위의 과다한 증식과 이에 따른 유방조직의 변형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의 작용을 과도하게 받아 생긴다는 생각으로 혈중 에스트로겐(여포호르몬) 수치가 황체호르몬(프로제스테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되거나 작용이 활성화되어 생기는 조직이상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이 질환은 어느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20대와 30대 초반에 가장 많이 생기며, 인종적으로도 발생빈도에 차이는 없으며, 12~16%의 환자는 양측유방에서 발견되며, 10~20대 에서는 이것이 유방 종양의 76%를 차지하지만 55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단지 1.4%일 정도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덩어리는 대부분은 계속 커지는 것이 특징이며, 커지는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특정한 약물로 이 덩어리를 없어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2. 동의어

섬유종, 섬유선종

3. 정의

유방에 덩어리(혹)가 생기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입니다. 덩어리(혹)의 특징은 경계가 분명하고, 잘 움직이며, 대부분은 통증이 없습니다. 모양은 둥글거나, 혹은 몇 개의 작은 덩어리들이 뭉쳐져서 만져지는 듯하며, 만져 보면 고무지우개를 만졌을 때와 같은 정도의 딱딱한 느낌을 받지만 유방의 피부 변화는 없습니다.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젖을 분비하는 유선의 말단부위의 과다한 증식과 이에 따른 유방조직의 변형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의 작용을 과도하게 받아서, 즉 혈중 에스트로겐(여포호르몬) 수치가 황체호르몬(프로제스테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되거나 작용이 활성화되어 생기는 조직이상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20대와 30대 초반에 가장 많이 생기며, 인종적으로도 발생빈도에 차이는 없으며, 12~16%의 환자는 양측 유방에서 발견되며, 10~20대에서는 이것이 유방 종양의 76%를 차지하지만 55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단지 1.4%일 정도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6. 진단

유방 진찰은 덩어리를 만져서 진단하고, 거의 대부분 본인이 만져서 이상소견을 발견하여 내원하게 됩니다. 이외에 보조적으로 세포흡인 검사 및 유방 촬영 , 유방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지만 최종적인 확진을 얻기 위해서는 조직을 절제한 후 그것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조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7. 경과,예후

섬유선종은 유방조직의 변형된 형태이므로 정상 유방의 생리적인 변화에 따라 같이 변화하게 됩니다. 임신이나 수유중에는 섬유선종도 같이 커지며, 폐경기 이후에는 퇴화합니다. 보고에 의하면 1년 간 관찰했을 때 12~16%는 이것이 크기가 작아지거나 없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속 커지는 것이 특징이며, 커지는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특정한 약물로 이 덩어리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8. 합병증

9. 치료

섬유선종을 그대로 놓아두었을 때 그것이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섬유선종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계속 커지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첫째는 확실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고, 둘째는 커진 후에 제거하면 그만큼 상처가 크게 남으며, 셋째는 0.1%~0.3%로 드물기는 하지만 섬유선종 내에 암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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